'술 빚는 윤주모' 리센느 미나미 "제나 입사 후 월말평가 1위 뺏겨"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7-17 10:42:54
[HBN뉴스 = 이다정 기자] 걸그룹 리센느가 데뷔 전 함께 성장했던 연습생 시절의 비하인드와 예상치 못한 밈 열풍을 마주한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17일 오후 공개되는 유튜브 콘텐츠 '술 빚는 윤주모'(제작 티엠이그룹, 연출 문태주)에서는 리센느 미나미, 리브, 제나가 윤나라 셰프와 만나 한층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미나미는 가장 먼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새 멤버들이 들어왔을 때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왔지만 제나가 합류한 이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체감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열심히 연습하게 됐다고 말한다. 이어 제나가 가진 장점을 배우기 위해 평소 행동과 연습 과정을 유심히 살펴봤던 일화도 공개한다.
리브를 처음 만났던 기억 역시 전한다. 미나미는 기존 연습생들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며 첫 만남 당시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센느의 밈 콘텐츠에 대한 생각도 들려준다. 각종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거제 야호', '파라파라' 등이 확산되며 대중적인 관심을 받은 리센느는 최근 SBS '더쇼'에서 '프리티 걸'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나미는 "주변에서 축하 인사를 많이 해주시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라는 응원이라고 생각해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들이 평소 존경하던 스타들까지 밈에 동참한 것에 대해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미나미는 "선배 아티스트들이 저희 콘텐츠를 직접 따라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다"며 "팬이었던 그룹까지 함께해 너무 행복했고 쉽게 잠이 오지 않을 정도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멤버들은 팬들이 지어준 별명에 대한 생각도 공개한다. 제나는 '신라공주'라는 애칭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리브는 '수원 왕발가락'이라는 별명을 이제는 자신의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발가락 양말을 즐겨 신는 근황까지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리센느는 신곡 '프리티 걸' 활동 당시 화제가 된 엔딩 포즈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멤버들은 팬들의 반응이 좋았던 '아궁빵', '모찌피스' 포즈를 윤나라 셰프에게 직접 추천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술 빚는 윤주모'에는 최강록, 윤남노를 비롯해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부부, 나영석 PD, 성동일의 아들 성준·성빈, 천록담, 진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는 최근 역주행과 함께 1위를 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리센느가 출연해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공개된 2편에서 리센느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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