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천명훈·소월, 직접 만든 피자먹다 갑분 '치즈 뽀뽀' 타임?!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5-11-19 10:00:04
[HBN뉴스 = 이다정 기자] ‘신랑수업’ 천명훈이 ‘짝사랑女’ 소월과 처음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폭풍 대시를 이어간다.
19일(오늘) 밤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9회에서는 천명훈이 전북 임실로 소월과 단 둘이 여행을 떠나 열심히 매력을 어필하는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천명훈은 “널 위해 특급 리무진을 준비했다”며 농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선물한다. 그러면서 그는 “소월아, 널 좋아해~”라고 냅다 고백해 ‘스튜디오 멘토군단’마저 “아악!”이라며 놀라게 만든다. 천명훈의 돌직구 고백에 소월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두 사람은 이번엔 임실 치즈를 만드는 체험장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천명훈-소월은 직접 피자를 만들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피자가 완성되자, 천명훈은 길게 늘인 치즈 끝을 소월의 입에 넣어준 뒤 다른 쪽을 슬쩍 물어 자연스럽게 뽀뽀를 시도한다. 과연 천명훈이 소월과의 ‘치즈 뽀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한편, 두 사람은 현지 맛집으로 가서 다슬기 수제비를 주문해 푸짐한 식사를 즐긴다.
이때 천명훈은 “커플들이 같이 여행을 다니면 서로 잘 맞는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어떤 것 같아? 잘 맞는 것 같은지?”라고 진지하게 물어본다. 앞서 ‘사랑의 퍼센티지’를 5%대에서 15%대까지 수직 상승시켜준 소월이 천명훈의 한결 같은 대시에 마음이 더욱 커졌을지, 1박 2일로 첫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설레는 하루는 오늘 밤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8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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