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박지윤, 전현무 신입 시절 '팩폭'..."비주얼 중년같았다"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3-13 09:22:20
[HBN뉴스 = 이다정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전현무계획3’에 등장해 전현무의 아나운서 시절 이야기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13일 방송되는 MBN·채널S 먹방 여행 예능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제주 출신 박지윤이 추천한 맛집을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박지윤은 “제주에 왔으면 돼지고기는 꼭 먹어야 한다”며 자신이 자주 찾는 단골 식당으로 두 사람을 안내한다. 그는 “사장님 개인 연락처도 알고 있을 만큼 자주 오는 곳”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도민 추천으로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조금 독특한 고기를 판다”고 설명하며 ‘하얀 고기’와 가브리살을 주문한다.
잠시 후 고기를 들고 나온 사장에게 전현무가 부위를 묻자, 사장은 곽튜브의 목 뒤를 가볍게 가리키며 “이 부위를 떠낸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멜젓에 고기를 찍어 먹으며 식사를 이어가고, 제주에서 흔히 먹는 흑돼지와는 다른 ‘하얀 고기’의 맛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식사를 하던 중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선배였던 박지윤과 과거 이야기를 꺼낸다. 박지윤은 “같이 일한 기간은 2년 정도지만 입사 초부터 현무 씨 모습을 다 봤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 곽튜브가 “너무 잘생겨서 난리가 났던 거냐”고 농담을 던지자 박지윤은 예상 밖의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전현무는 “나 때문에 다음 해 아나운서 지원자가 늘었다”고 주장하지만, 박지윤은 “신입 때부터 이미 중년 같은 분위기였다”고 솔직한 평가를 내놓는다. 이어 “그때 ‘YTN 잔디머리’로 유명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한다.
여기에 박지윤은 “신입 시절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발언 때문에 나를 화나게 한 적도 있다”며 당시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한다.
전현무와 박지윤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제주 먹방 여행기는 13일 밤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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