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홍대 핼러윈 인파 대비...AI 밀집분석·현장요원 가동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10-21 08:40:06
[HBN뉴스 = 이동훈 기자] 마포구가 핼러윈을 앞두고 홍대 일대에 대한 안전관리에 나선다.
마포구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 새벽 3시까지 홍대 일대에서 관계기관 합동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실시간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 홍대관광특구 일대에는 순간 최대 11만명이 몰렸다.
구는 올해도 대규모 인파가 예상됨에 따라 ‘다중인파 운집 대비 안전관리 TF’를 구성했다. 지난 2일 안전관리대책을 사전 검토했으며 6일에는 마포경찰서와 마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5개 기관과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교통·도로·위생 등 관련 부서는 22일까지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확인된 위험요소는 사전 조치한다.
안전관리 기간에는 홍익문화공원 내 창작센터에 합동상황실을 설치하고, 공무원 64명과 안전요원 241명, 자율방재단 20명을 투입한다. 인력은 클럽거리와 홍대입구역 주변 등에 배치해 통행을 관리하며, 오후 11시 이후에는 클럽거리 대응을 강화한다.
마포구 CCTV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CCTV를 통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 징후를 관계부서와 공유한다. 인파 밀집 지역 9곳에 설치된 ‘AI인파밀집분석시스템’과 재난문자전광판 5개도 함께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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