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인핸스드', 첫 DLC서 대양 탐험·연애·경영까지 확장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10-21 08:47:29
[HBN뉴스 = 이동훈 기자] ‘붉은사막 인핸스드’가 파이웰의 탐험 무대를 바다로 넓히고, 전투 외에도 연애·경영·하우징 등 생활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 ‘미지의 여정’의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리뷰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이번 DLC에서는 새로운 이야기와 대양 항해, 수중 탐험, 인물 관계 형성, 시설 경영, 하우징 등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야기는 파이웰을 지켜낸 클리프와 데미안, 웅카가 각자의 길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새로운 인물들을 만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대양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자원을 모아 선박을 건조하고 꾸민 뒤 항해할 수 있다. 섬을 발견하고 적대 세력을 물리친 뒤 회색갈기 동료들과 거점을 개척하는 콘텐츠도 마련됐다.
수중 탐험에서는 직접 제작한 잠수복을 착용하고 바닷속 유적과 보물, 자원을 찾을 수 있다. 새로운 수중 이동수단도 추가된다.
인물 관계 시스템도 확대된다. 클리프와 웅카, 데미안은 특정 인물과 관계를 쌓아 연인으로 발전하거나 결혼할 수 있다.
거점 운영 기능을 활용하면 파이웰 곳곳의 일부 시설을 임대한 뒤 동료와 설비를 배치하고 판매 물품과 운영 방식을 선택해 재화를 얻을 수 있다.
하우징 기능에서는 실내 인테리어뿐 아니라 벽과 창문 등 구조물 배치와 집의 기본 구조까지 직접 설계할 수 있다. 일부 성을 해방한 뒤 내부를 꾸미는 기능도 제공된다.
강력한 보스를 차례로 상대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전투 콘텐츠도 추가된다. 이번 DLC는 기존 전투 중심의 모험을 대양·수중 탐험과 인물 관계, 거점 경영, 하우징 등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전투뿐 아니라 탐험과 생활, 관계 형성을 함께 즐기며 파이웰에서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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