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다(多)보장·맞춤설계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 선풍적 인기

고객 원하는 대로 보험료·보장범위 등 맞춤형 설계
암·뇌·심혈관 3대 질환 대비 다양한 특약 활용 보장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05-18 09:07:58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이 나만의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앞세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보험상품의 트렌드가 가입자 자신에게 맞는 보장설계를 선호하고 있는 만큼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 역시 ‘나만을 위한 보장’을 콘셉트로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이 가능하다. 이는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고객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비결이다.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이 나만의 맞춤형 상품으로 설계할 수 있는 강점 때문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무엇보다 주계약과 업계 최대 수준의 특약으로 각종 질병에 대해 종신까지 종합적이고 세밀하게 보장하는 점이 강점이다.

이 상품은 크게 주계약과 특약 보험료가 변하지 않는 ‘비갱신형’과 보험료 납입기간 해지 시 돌려받는 해약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이 있다. 여기에 가입 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인 ‘갱신형’까지 모두 3개 유형을 고객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통상 발병률이 높은 암과 뇌혈관, 심장·혈관질환에 대한 보장이 높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우선 암은 최근 의료기술과 치료법의 발전으로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의료비용 부담이 만만찮은 게 현실이다.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 가입자는 그러나 일반적인 암 진단비에 연관성이 높은 특정 부위별 보장을 추가해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암진단특약은 일반암 진단비를 대비하는 동시에 폐암·후두암, 위암·식도암, 간암·췌장암 등 부위별 특약을 추가해 보장구조를 만들면 된다.

또 CAR-T항암약물허가 치료와 양성자·세기조절·정위방사선 등 고비용의 최신 3세대 치료에 대한 보장 역시 특약 추가 가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은 뇌혈관과 심장·혈관질환에 대해서도 진단부터 수술·입원·통원 등 모든 치료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하고, 대상포진과 통풍, 녹내장 등 기타 질환의 진단비 보장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만약 고객 스스로 보장구조를 설계하기 어렵다면 미래에셋생명에서 추천하는 다양한 맞춤형 플랜을 적용하면 된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로, 월납보험료 3만원 이상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 가입고객에게는 암과 뇌혈관·심장질환에 대비해 전조질환부터 챙길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이외 고객 요구에 따라 건강검진 설계·예약을 지원해 주고, 종합병원 입·통원 치료 시 일정 기간 간병인과 차량 에스코트를 지원해 준다. 또 비흡연자나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자, 다자녀 출산 여성 등 건강관리 요건을 충족한 가입자에게는 추가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우리사회가 이미 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질병 예방부터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보장받기를 원하는 합리적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부담 없는 합리적 보험료로 다양한 생활 속 질병을 맞춤 보장하는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이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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