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워터밤 속초 2024’서 수제맥주 2종 선봬
한시은
sehan24@naver.com | 2024-08-16 09:37:54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생활맥주는 오는 17일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4’에 주류 스폰서로 참여해 수제맥주 2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워터밤’은 물과 음악, 역동적인 에너지가 결합된 워터 페스티벌로, 올해 행사에는 가수 비를 비롯해 CL, 권은비, 백호, 로꼬, 그레이, 츄, 키스오브라이프, 창모, 우원재 등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인다.
생활맥주가 오는 17일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4’에 주류 스폰서로 참여해 수제맥주 2종을 선보인다. [사진=생활맥주]
생활맥주는 전국 각지의 중·소 규모 양조장과 협업해 품질 높은 수제맥주를 기획 및 유통하는 ‘맥주 플랫폼’으로, 60여종의 오리지널 수제맥주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워터밤에서는 은은한 홉의 향과 캐러멜 맛이 적절한 보디감과 조화를 이루는 ‘레드라거’와 몰트의 고소함과 향긋한 홉향의 밸런스를 느낄 수 있는 ‘골든에일’ 2종을 선보인다. 또 생활맥주의 시그니처인 ‘소주 무료로 타드림’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눈과 귀가 즐거운 워터밤을 위해 맛과 향을 더하도록 가장 인기있는 수제맥주 2종을 준비했다”며 “생활맥주와 함께 잊지 못할 워터밤의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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