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모였다...마틴캐럿, ‘파크골프 최정예 군단’ 창단 선발대 공개

정동환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9-09 09:47:20

[HBN뉴스 = 정동환 기자] 파크골프 브랜드 마틴캐럿이 공식 선수단 창단에 앞서 전만동 단장을 필두로 조인순, 이현숙, 임봉운, 윤성근 프로로 구성된 선수단 창단 선발대를 공개했다.

 

  (상단 좌측부터)조인순, 윤성근, 임봉운 프로, (하단 좌측부터)전만동 단장, 이현숙 프로 (마틴캐럿 제공)
선수단의 중심은 제2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우승자 전만동 단장이다. 전 단장은 2025년 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120타로 우승했으며, 용인대 골프 외래교수와 경기도골프협회 전무이사, 뉴질랜드 프로골퍼(NZPGA), KPGA 경기위원 등을 역임했다.

여자 선수로는 전국 랭킹 1위 출신 조인순 프로가 합류했다. 조 프로는 2023년 전국대회에서 3차례 우승을 포함해 총 10차례 입상하며 종합 랭킹 1위에 올랐으며, 2023년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과 2024년 문경새재배에서 MVP를 차지했다.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여자 일반부 개인전 1위에 올랐다.

임봉운 프로는 최근 전국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온 실전형 강자다. 임 프로는 정대진 선수와 함께 2025 화천 시즌오픈 전국 파크골프대회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26년 같은 대회에서도 다시 정상에 올랐다. 전국 규모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꾸준한 경기력과 승부 능력을 동시에 증명했다.

윤성근 프로는 2024년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남자부 MVP를 차지했으며, 2025년 전국 롱게스트 1위와 제1회 안동시장배 팔도 파크골프대회 우승에 이어 2026년 제3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현숙 프로도 선수단에 합류했다. 유럽 골프투어 멤버와 뉴질랜드 Huawei & Peninsula GC 챔피언 경력을 갖춘 이 프로는 파크골프로 종목을 전환해 현재 전남 해남을 중심으로 선수 및 지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마틴캐럿은 선수단과 함께 전문 앰버서더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유튜브 ‘파크골프 패밀리’를 운영하는 오태헌 프로는 KPPGA 프로로 활동하며 스윙·퍼팅 등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2026년 3월 기준 약 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갈교수파크골프TV’를 운영하는 갈교수는 순천제일대학교 파크골프 과정 교수로 활동하며 골프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파크골프 레슨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배우 박선영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SBS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한 박선영은 최근 파크골프로 활동 영역을 넓혀 클럽 공동구매와 골프 커버 제작 등 마틴캐럿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마틴캐럿 관계자는 “대통령기 우승자와 전국대회 MVP, 전국 랭킹 1위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라며 “여기에 전문성과 대중적 영향력을 갖춘 앰버서더들이 함께하면서 마틴캐럿만의 파크골프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유명 선수를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레슨과 콘텐츠,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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