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성수면 국도 30호선 개선 사업 추진 현황
성수면 주민의 관심과 의견, 현명한 판단이 필요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소관 성수면 국도 30호선 사업 총 3개 사업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 2026-01-19 10:28:32
[HBN뉴스 = 이수준 기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1월 9일 금요일 오후 임실군 성수면사무소에서 국도 30호선 성수면 월평리(신촌삼거리~평지삼거리) L=3.1Km 위험도로 선형 개량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 실시설계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지난 2022년 11월에 있었던 임실.성수(오봉리)~진안.백운(남계리) 사업설명회와는 별도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당시 9일 이뤄진 국도 30호선 성수면 월평리(신촌삼거리~평지삼거리) 주민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사업이 비슷해 보이는 탓에 서로의 의견이 엇갈리고 주제에서 벗어난 주장들이 있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하는 임실군 성수면 국도 30호선 개선 사업은 크게 놓고 보면 총 3개 사업으로 되어있다.
첫째 사업은 임실.성수(오봉리)~진안.백운(남계리) L=7.8Km로 484억 예산의 제5차 국도·국지도 2차로 개량 사업으로 실시설계를 마치고 현재 공사 발주 단계에 있다.
둘째 사업은 지난 9일 주민 설명회에서 설명한 350억원 예산의 7단계 위험도로 개선 사업으로 성수면 월평리(신촌삼거리~평지삼거리까지) L=3.1Km의 선형 개량 사업을 실시설계 반영을 위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주민 설명회에서 나눈 주민의 의견에 따라 “신촌삼거리~평지삼거리까지” 도로 선형을 학교 앞으로 통과할지 천변으로 진행할지 2026년 8월까지 총사업비 협의 및 설계를 결정짓게 되는 실시설계 단계에 있으며 이어 최종 승인으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셋째 사업은 21억 원 예산의 7단계 병목지점 개선 사업으로 “성수면 월평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과 성수면 삼봉리 좌회전 대기 감속차로 설치, 성수면 성수리 변속 차로 버스정류장 2개소 사업”으로 총 3개소로 나뉜다.
취재에 따르면 성수면 월평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으로 남원국토관리사무소에서 소관 업무로 관리 감독하고 있었다.
하지만 “성수면 삼봉리 좌회전 대기 감속차로 설치 사업과 성수면 성수리 변속 차로 버스정류장 2개소 사업”에 대한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남원국토관리사무소의 답변은 “아직 사업에 반영되지 않아 찾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실군 관계자의 설명은 달랐다. “첫째 사업과 둘째 사업이 셋째 사업의 공사 구간 안에 겹쳐있어 공사의 효율성과 중복 예산 방지를 위해 노선이 분명해지면 그때 설계에 반영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임실군 성수면 국도 30호선 개선 사업에 담긴 각각의 사업에 대하여 성수면 주민의 의견을 모아 현명한 판단으로 공사에 반영되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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