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 자립준비청년 생애주기 지원 '이랜드인생학교' 개강
윤하나 기자
gksk8459@naver.com | 2026-10-19 10:05:36
[HBN뉴스 = 윤하나 기자] 이랜드재단이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준비부터 사회 진출 이후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 생애주기형 자립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랜드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이랜드인생학교’를 지난 13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랜드인생학교는 기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굿럭굿잡 아카데미’를 확대 개편한 사업으로, 취업 준비뿐 아니라 직장 적응과 일상생활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3주간의 입문과정으로 시작한다. 참가 청년들은 인간관계와 시간 관리, 의사소통, 협업 등을 실습과 프로젝트 방식으로 익힌다.
입문과정 이후에는 자기이해와 일대일 진로 탐색, 현직자 멘토링을 거쳐 개인별 진로와 생활 계획을 설계한다. 재단은 준비 수준에 따라 직무훈련과 자격증 준비, 현장 경험 등을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이랜드 계열사 등과 연계한 인턴십도 제공한다.
취업 이후에는 ‘인생멘토링’과 ‘직장멘토링’을 통해 생활과 경력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랜드건설과 이랜드이츠, 이랜드파크,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 등 그룹 임직원들도 멘토링과 강의, 진로 코칭에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여한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 종료 이후 취업과 주거, 경제생활은 물론 직장 적응과 인간관계까지 동시에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려움이 생겼을 때 조언을 구하거나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관계망이 부족할 수 있어,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사회 정착 이후까지 이어지는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재단은 향후 자립한 청년이 후배 청년의 멘토로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도 만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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