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샌드위치 전문점 ‘리나스 서초삼성타운점’ 개점

윤대헌

gold7112@gmail.com | 2023-08-25 10:21:41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는 샌드위치 전문점 리나스의 ‘서초삼성타운점’을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나스의 14번째 매장인 서초삼성타운점은 서울 강남역 인근 BNK디지털타워 1층에 58석 규모다. 실내 인테리어는 리나스 특유의 진녹색 컬러 타일로 싱그러운 느낌을 표현했고, 32석 규모의 테라스 공간에는 넓은 어닝을 설치해 아늑함을 선사한다.

 

 SPC 샌드위치 전문점 리나스의 ‘서초삼성타운점’. [사진=SPC]

 

또 오픈형 주방 콘셉트를 적용해 샌드위치 제조 과정을 볼 수 있고, 타원형 쇼케이스를 설치해 모든 공간에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리나스는 이번 서초삼성타운점 오픈을 기념해 1만3000원 이상 구매 시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또 오는 29일까지 1989년 프랑스 클럽 샌드위치 원래의 레시피 그대로 재현한 ‘클럽 리나스 1989 샌드위치’와 ‘무첨가물 100% 오렌지 주스’ 세트를 1만3000원에 판매한다. 

 

이외 배민1과 쿠팡이츠 앱에서는 오는 9월1일까지 배달비 무료 혜택을, 해피오더 앱에서는 9월22일까지 포장 주문 시 최대 6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나스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샌드위치를 선보이기 위해 ‘서초삼성타운점’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나스는 1989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로, 지난 2002년 SPC 그룹이 국내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도입해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리나스는 신논현점을 비롯해 여의도, 광화문, 잠실,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에서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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