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생화캡슐 적용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 출시
한시은
sehan24@naver.com | 2024-08-21 10:27:20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LG생활건강은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에서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는 국내 최초로 건조기용 시트에 생분해성 향기 캡슐을 적용한 제품으로,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향기가 4배 더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아우라에서 선보인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 3종. [사진=LG생활건강]
또 향기 캡슐이 건조기 내부의 고온에서도 향기를 보호해 잔향이 약 30일 동안 지속되고, 옷감의 손상과 구김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30~50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3일간 제품을 사용한 고객의 향기 만족도는 100%를 기록했다”라며 “이번 신제품은 향기의 오랜 지속력과 옷감의 손상을 줄이는 등 빨래의 품질을 개선시켜 소비자는 차별적 경험을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는 ▲피오니 로즈 ▲프레시 릴리 ▲자스민 머스크 3가지 향으로 출시됐고, 대형마트와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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