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승무원이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오픈
5월부터 3개월간 AK&홍대에서 기내식, 음료, 굿즈 판매 예정
문기환
| 2021-04-06 10:29:18
▲ 5월부터 약 3개월간 AK&홍대에서 운영되는 제주항공 ‘기내식 카페’를 준비하기 위해 승무원이 제주항공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모두락 카페에서 커피 제조 교육을 받고 있다. [하비엔=문기환 기자] 제주항공이 5월부터 약 3개월간 서울시 마포구 AK&홍대 1층에 제주항공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여행맛, Jejuair on the table)’를 오픈한다.
또한 커피를 포함한 각종 음료도 직접 제조해 판매한다. 이를 위해 기내식 카페를 운영하는 10명의 객실승무원들은 제주항공의 자회사 ‘모두락’ 카페에서 커피를 비롯한 각종 음료제조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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