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후보 "침체된 전북 반드시 살리겠다"...본격 선거 행보
“홀대받지 않는 전북으로”…이원택, 변화·도약 선언
전북 재건 승부수,“도민 명령 반드시 완수”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 2026-04-11 12:00:07
[HBN뉴스 = 이수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이원택 후보가 도민과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위대한 180만 전북도민 여러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를 후보로 선택해 주신 것은 침체된 전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명령이자 변화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선 과정에서의 갈등과 상처를 언급하며 “치열했던 경쟁 속에서 생긴 크고 작은 상처와 모든 열정을 온전히 품어 안고, 오직 전북 발전을 위해 하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그간 전북 14개 시·군을 돌며 들은 도민들의 목소리를 소개했다. 그는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더 이상 홀대받지 않는 당당한 전북을 만들어 달라’는 호소였다”며 “이 간절한 요구를 가슴 깊이 새기고 이제 출발선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북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팍팍한 살림살이를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전북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비전은 오직 도민의 선택이 있을 때 완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남은 선거 기간 동안의 계획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청년의 내일을 여는 청사진을 들고 더 깊이 도민 곁으로 들어가겠다”며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신뢰를 쌓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에 대해서도 강하게 언급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과 전북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분수령”이라며 “무너진 전북 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긍지를 되찾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심장인 전북에서부터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호소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전북의 자존심을 꼿꼿이 세우고 위기를 기회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선봉장이 되겠다”며 “도민과 함께 ‘가장 강력한 전북’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변함없이 도민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일꾼으로서 본선에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원택 후보는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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