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임실 시민·사회단체[HBN뉴스 = 이수준 기자] 임실 형 기본소득 정책 수렴을 위한 대화와 소통의 간담회를 7일 오전 11시 임실농협 하나로마트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실 시민·사회단체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임실군 주민과 각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2026년 지방선거 군수 출마 예정자들을 초청해 “군수 입후보 예정자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지지 선언”과 이에 따른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공모에서 탈락한 임실군민의 아쉬움을 2026년 지방선거 군수 출마 예정자들에게 임실만의 최소한의 임실 형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제안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고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실만의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제안에 대한 군수 입후보 예정자의 생각과 방향을 목도 하는 자리에 임실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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