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산물 유통 온라인 거래 확대·스마트 유통센터 100곳 구축
한주연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6-07-15 10:57:20
[HBN뉴스 = 한주연 기자] 농협중앙회는 농산물 생산·유통·판매 체계를 개편하고 도·소매 유통의 온라인 전환을 확대를 골자로 하는 농산물 유통 체계를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생산 단계에서는 산지 전속출하를 확대해 물량을 결집하고 생산자 조직을 육성해 농업인의 가격 결정력을 높인다. 유통 단계에서는 산지와 소비지 간 직거래를 확대하고 도시·농촌 농협이 상생하는 '도농상생장터'를 확산해 중간 유통 비용을 줄일 예정이다. 판매 단계에서는 농식품 공동 개발 등 외식기업과의 기업 간 거래(B2B) 협업을 확대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농협은 도소매 유통을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해 경매 거래 중심의 공판장을 '예약형 정가수의' 거래 기반 온라인 거래를 확대하고 NH싱씽몰은 전국 150여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활용해 산지 직송 체계를 구축한다.
산지 생산·유통시설 디지털화와 관련 농협은 내년까지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100곳으로 확대하고 자동화 시설과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농을 대상으로 보급형 스마트팜을 매년 2200여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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