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취약계층·민생 예산 보원하며 추경안 심사
-여가교위 소관 세출 예산안 기정예산 대비 1.0% 증액된 9조 3,545억 원 규모
-주요 민생 사업의 지원 공백 막기 위해 예산 대폭 보완·증액 의결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09-07 16:41:39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김용성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은 제393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를 지난 4일 열고 미래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이민사회국, 경기도서관 소관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경기도의 재정 긴축 기조 속에서 사업 추진 시기와 규모가 전면 재검토되어 제출됐다. 여가교위 소관 세출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0% 증액된 9조 3,545억 원 규모다.
이날 심사 과정에서 위원들은 청년, 돌봄, 이주여성,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와 민생에 직결된 주요 예산이 축소·조정된 점을 강하게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위원회는 주요 민생 사업의 지원 공백을 막기 위해 예산을 대폭 보완·증액 의결했다. 미래평생교육국 소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등에 19억 8,668만 원, 여성가족국 소관 ‘가족돌봄수당 지원’에 7억 6,520만 원, 이민사회국 소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에 8억 원을 각각 증액 반영했다.
김용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이번 추경 심사는 도민의 삶과 직결된 필수 복지 안전망과 취약계층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보완 대책을 주문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 향후 집행부 사업 성과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엄격히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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