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뷰티를 동시에" 상아제약, 소비자가 뽑은 만족도 1위

리포좀 혁신으로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영예
폴리코사놀·MSM 더블케어, 세대 아우른 건강 솔루션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5-09-12 12:32:09

[HBN뉴스 = 이동훈 기자] “건강은 지키고, 아름다움은 더하고~” 상아제약이 소비자가 직접 뽑은 1위 브랜드로 우뚝 섰다.


지난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 ‘2025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상아제약(대표 김봉수)은 건강기능식품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기업의 기술력이 아닌, 제품을 직접 사용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만족을 반영한 결과라 더 큰 의미가 있다. 


상아제약은 세계 최초 리포좀 공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리포좀 폴리코사놀’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을 리포좀이 감싸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한 이 제품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심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단순히 중장년층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김봉수 대표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으로 확장해가고 있다”며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솔루션’ 전략을 강조했다.

또 다른 히트작 ‘MSM 더블케어’는 관절과 피부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MSM 성분과 함께 콜라겐, 비타민을 배합해 ‘이너모션’과 ‘이너뷰티’를 한 번에 잡았다. 단순히 건강을 넘어 아름다움까지 챙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짚어낸 셈이다.

상아제약은 R&D 강화를 위해 한국리포좀, 비유바움 등과 협력하며 첨단 바이오 기술과 원료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김봉수 대표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 여러분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과 품질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책임지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단순한 상이 아니라, 앞으로 기업이 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나침반이다. 상아제약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건강과 뷰티를 동시에 책임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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