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내년 교육경비보조금 방향 구민 설문조사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08-20 12:40:45
[HBN뉴스 = 이동훈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수요자가 체감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일반 구민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교육경비보조금의 지원 방향과 우선순위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교육 지원 사업에 대한 체감 만족도와 함께 내년에 새롭게 추진하거나 확대할 필요가 있는 교육 분야 등을 묻는다.
설문은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구민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동대문구는 지난해에도 교육경비보조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초등학교 문해력 강화와 중학교 심리정서 지원, 고등학교 입시·진학 지원 등을 학교급별 사업에 반영했다.
동대문구는 관련 조례에 따라 올해 총 170억원의 교육경비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에도 교육경비보조금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내신 5등급 체제와 대입 제도 개편 등에 대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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