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무배당 MG 무럭무럭 어린이 상해공제’ 출시
창립 60주년과 5월 가정의 달 맞아 특별공제상품 선보여
영아부터 청소년까지 시기별 ‘성장육아케어 서비스’ 제공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05-02 13:05:38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배당 MG 무럭무럭 어린이 상해공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MG 무럭무럭 어린이 상해공제는 어린이 공제 급부 가운데 상해 관련 보장으로만 특화한 상품이다.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시기별 ‘성장육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학습성향검사와 성격유형검사, 양육태도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이 주요 내용이다.
가입자는 원하는 공제료 수준에 따라 가입할 수 있는데 3종의 주계약으로 ▲순수보장형·프리미엄형 ▲만기지급형·실속형 ▲순수보장형을 운영한다.
주계약은 상해 후유장해를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상해입원, 상해수술, 응급실 내원과 골절·화상 관련 담보들을 보장한다. 또 종전까지 보장되지 않았던 무릎인대파열·연골손상수술, 아킬레스힘줄손상수술, 창상봉합술치료를 추가했고 스쿨존 내 교통사고 부상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을 기념상품 출시와 함께 소아암·소아백혈병 치료 환자들을 별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