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태국서 'SWC2026' 개최...2조원대 현지 게임시장 접점 확대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10-15 13:12:47
[HBN뉴스 = 이동훈 기자] 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의 마지막 지역 본선인 아시아퍼시픽 컵을 태국 방콕에서 연다.
컴투스는 오는 17일 오후 2시(한국시간)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SWC2026 아시아퍼시픽 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WC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종목으로 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2017년 출범해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에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8명의 선수가 출전해 월드 파이널 진출권 3장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SWC 본선에 진출한 ECK와 SWC2018 세계 챔피언 BEAT.D가 출전한다. 이 밖에도 GLE, YEONHONG-187, OSADASAN, VISHA, YINHONG, ERIC.B 등이 참가한다.
경기는 5전 3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와 준우승자, 3위까지 총 3명이 오는 11월 1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국내 게임사들은 높은 시장 성장성과 탄탄한 지식재산권(IP) 인지도에 힘입어 태국을 글로벌 공략의 전진기지로 삼고 있다. 특히 현지에서 열풍을 불고 있는 e스포츠를 적극 활용해 게임 수명을 연장하고 브랜드 영향력을 다지는 모습이다.
특히 컴투스는 매년 전 세계를 순회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를 통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PWC 등에 따르면 태국 게임 시장은 모바일 보급과 네트워크 인프라 확산에 힘입어 오는 2028년 15억 8700만 달러(약 2조 2700억 원) 규모로 성장이 전망되는 핵심 요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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