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보안취약점 신고 포상제’ 상시 운영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 지급
문기환
unicorea@nate.com | 2022-11-14 16:23:16
[하비엔=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인 에스알은 홈페이지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신고 포상금을 지급하는 ‘보안취약점 신고 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SR은 국내 공공기관으로 유일하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보안취약점 신고 포상제’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KISA의 ‘개방형 취약점 분석 플랫폼’을 이용해 참여자가 SR 홈페이지의 취약점을 발굴할 수 있도록 안전한 가상의 환경을 마련했다.
▲ SR은 홈페이지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신고 포상금을 지급하는 ‘보안취약점 신고 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 한편 SR은 앞서 지난해 11월 KISA와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인 ‘핵 더 챌린지 2021’ 대회를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공동 개최했고, 상시 운영을 위해 올해 5월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SR은 앞서 지난해 11월 KISA와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인 ‘핵 더 챌린지 2021’ 대회를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공동 개최했고, 상시 운영을 위해 올해 5월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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