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5월 가정의 달’ 기념 모범직원 표창
홍세기 기자
seki417@daum.net | 2024-05-02 13:38:13
[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농협중앙회가 2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의 달 기념 모범직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2일 농협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바람직원 가족문화 구현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임직원에 대해 매년 표창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다자녀, 부모 공경,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유형의 수상자들이 참석하여 많은 이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앞줄 왼쪽에서부터 6번째,가운데) 이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가정의 달 기념 모범직원 표창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농협중앙회]
특히, 1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흐름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대가 함께 거주하며 무려 7자녀 양육을 위해 일·가정 모두에서 헌신하는 경기 군자농협의 장세진 과장에게 이목이 집중 되었다.
한편, 농협은 다자녀 가구 장학금 및 학용품 지원, 지역 복지시설 확충, 다문화 가족 농촌 정착지원, 스마트팜 보급 확대 등 지역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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