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카이, 클래식 유튜브 '또모'와 버스킹 공연 개최
4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진행...관람객 참여형 공연 운영
김혜연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3-25 13:43:36
[HBN뉴스 = 김혜연 기자]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클래식 전문 유튜브 채널 ‘또모(엔오에이)’와 협업해 버스킹 공연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4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스카이 121층에 위치한 그랜드 피아노에서 진행된다. 공연에는 ‘또모(엔오에이)’ 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해 클래식 기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모(엔오에이)’는 약 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로, 클래식 음악과 예능 요소를 결합한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오프라인 공연 형태로 확장하는 시도로 풀이된다.
공연은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서울스카이 입장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관람객이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객은 보컬, 악기 연주, 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즉석 참여가 가능하며, 현장 상황에 따라 아티스트와 협업 무대를 구성할 수 있다.
또모 채널에서는 공연과 연계한 온라인 이벤트도 운영된다. 관람객은 채널을 통해 신청곡이나 공연 관련 의견을 남길 수 있으며, 일부 콘텐츠는 추후 영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서울스카이는 최근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관람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글로벌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의 협업을 통해 테마 공간과 관련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서울스카이 관계자는 “도심 전망과 음악 공연을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현장 참여형 공연을 통해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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