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주택 ‘속초헤리엇 더288’, 2순위 청약 진행
하비엔 편집국
widecvrg@gmail.com | 2022-08-03 13:46:18
[하비엔=조정현 기자] HN(에이치엔아이엔씨)은 강원도 속초에 시공하는 ‘속초 헤리엇 더228’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속초 헤리엇 더228’은 앞서 지난 2일 1순위 청약에 이어 3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 예정이다.
대지면적 4만5772.00㎡(약 1만3846평)의 ‘속초 헤리엇 더228’은 지하 2층~지상 4층 14개 동 228세대 규모로, 속초시 테라스 하우스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용면적은 4가지(84㎡, 93㎡, 98㎡, 101㎡)로 구성되고, 테라스 유무나 복층 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부대시설은 커뮤니티광장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되고, 소야초등학교와 속초중학교, 설악고등학교, 속초여자고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현대BS&C에서 사명을 변경한 HN은 현대그룹 창립자인 고 정주영 회장의 손자인 정대선씨가 대표직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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