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한국타이어·대전RSC와 자동차정비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정동환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5-06 13:59:55

  사진 제공 :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HBN뉴스 = 정동환 기자] 대전 지역의 직업훈련기관인 현대직업전문학교가 한국타이어 및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전RSC)와 손잡고 지역 산업에 최적화된 자동차정비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최근 한국타이어 및 대전RSC와 ‘대전 지역협력 기반 자동차정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대전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맞춤형 현장 교육 활성화 ▲산업구조 변화 대응 등 특화 훈련 사업 개발 및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2026년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 선정 및 대전RSC 우수훈련기관 3년 연속 선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현재 자동차정비 학점은행제를 비롯해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및 기능사 ▲전기공사산업기사(내선공사) ▲전기차 정비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국비 지원 과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교 측은 글로벌 상용차 기업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비롯해 아주자동차대학교,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등과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자격취득-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노력은 가시적인 성과로 증명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08기와 전기내선공사 5기 수료생 전원이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전체 수료생 기준 1인당 평균 2.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독보적인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현대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교육 과정에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실무형 인재를 지속 배출하고, 대전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