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일본 SBI 그룹과 엔화 스테이블코인 결제 검증 업무협약

이필선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6-10-21 13:56:09

[HBN뉴스 = 이필선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일본 SBI 그룹의 자회사인 ‘SBI VC Trade’, ‘SBI XDC Network APAC’와 글로벌 결제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왼쪽부터 협약식에 참석한 요시다 타다시 SBI XDC Network APAC 최고운영책임자(COO),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콘도 토모히코 SBI VC Trade 대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에 따르먄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Web 3.0 결제 서비스 확장을 위한 PoC(개념검증)를 공동 추진한다. 

 

주요 협력 과제는 △엔화 스테이블코인 카드 결제 서비스 △엔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지갑 간(W2W) 결제 △국경 간 무역 대금 정산 △XDC 네트워크 노드 생태계 참여 검토 등이다.

 

엔화 스테이블코인 카드 결제 서비스 PoC에서는 카드에 스테이블코인을 연동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일본인 방문객이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 시 기존 카드와 동일한 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지를 검증한다. 

 

아울러 자금세탁방지(AML)·이상거래탐지(FDS) 등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안전성 확보 방안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3사는 POC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과제별 세부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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