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그룹, 건기식 스낵 제형 강화…수출 제고
김혜연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6-15 13:56:36
[HBN뉴스 = 김혜연 기자] 코스맥스그룹은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관계사인 코스맥스엔비티와 코스맥스바이오가 올해 들어 대표적인 스낵형 건기식 제형인 젤리·액상 제품의 월 CAPA를 기존 도합 2100만포에서 4700만포로 2배 이상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에 따르면 코스맥스엔비티는 배면스틱 라인에 기존 5열 설비보다 생산 효율을 크게 높인 12열 설비를 추가 도입해 처리 속도와 생산 유연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이에 따라 월간 CAPA는 기존 1500만 포에서 약 2배로 늘었다. 아울러 구미 제조라인에도 성형·충전 설비를 새롭게 구축하며 스낵 제형 전반의 생산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액상스틱 충전기를 기존 1대에서 3대로 증설해 생산 CAPA를 기존 600만 포 대비 3배 수준으로 확대했다. 해당 설비는 젤리·겔 제형 충전에 특화된 배면 10열 방식으로, 코스맥스바이오가 15년 이상 축적해 온 스낵 제형 기술 노하우를 뒷받침하는 핵심 생산 기반이다.
이번 설비 증설은 고객사의 스낵 제형 수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생산 역량 강화는 수출을 포함한 전반적인 실적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코스맥스그룹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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