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역대 최대 규모 54명 출전
-아시아 45개국 4,000여 명이 참가, 18개 종목 총 508개 메달 경쟁
-육상 장민호 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이어 아시안패러게임까지 출전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10-15 15:59:39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오는 18~24일까지 일본 아이치·나고야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 경기도 선수단 54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45개국 4,000여 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로, 18개 종목에서 총 508개의 메달을 다툰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8개 종목에 총 357명(선수 214명, 임원 143명)을 파견하며, 이 중 경기도 선수단은 11개 종목 54명(선수 49명, 감독 1명, 기타 4명)으로 국가대표 전체 선수의 약 23%를 차지한다.
특히 이번 출전 규모는 역대 해외 개최 대회 중 가장 큰 늘어난 규모이며, 지난 2022 항저우 대회(39명) 대비 대폭 늘어나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높아진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육상 경기도 장민호 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비장애인)에 이어 아시안패러게임(장애인)까지 연이어 출전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추미애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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