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개막 첫날 순항 종합 순위 상위권 유지
-총득점 6,050점 기록하며 경북, 서울에 이어 종합 3위
-용인대학교 유도부 남대부 및 여대부 각체급 금메달
-핀수영 추현서·박선영, 근대5종 남고부 단체전 및 개인전(박세찬), 태권도 여일부 품새 장한솔 등 금메달 추가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10-17 13:53:48
[HBN뉴스 = 송지순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6일 막을 올린 가운데, 경기도선수단이 개막 첫날부터 전 종목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치며 종합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16일 17시 기준, 경기도는 총득점 6,050점(종합득점 5,130점, 메달득점 920점)을 기록하며 경북, 서울에 이어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도가 획득한 메달 수량은 금메달 27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16개로 총 70개다. 사전경기 종목 중 체조 종합 3위, 탁구 4위, 사이클 6위, 배드민턴 7위 등의 성과를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다관왕들 활약에서도 체조 여고부 박나영(경기체고)은 개인종합, 도마, 이단평행봉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고, 역도 남일부 김용호(포천시청) 역시 60kg급 합계, 인상, 용상 전 부문을 석권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사이클 김현석(연천군청)·장훈(의정부시청), 볼링 강수정(토평고), 근대5종 박세찬(경기체고)이 각각 2관왕을 기록 중이다.
16일 본 대회 주요 경기에서는 용인대학교 유도부가 남대부 및 여대부 각체급 금메달을 휩쓸었으며, 핀수영 추현서·박선영(이상 경기체고), 근대5종 남고부 단체전 및 개인전(박세찬), 태권도 여일부 품새 장한솔(포천시청) 등이 금메달을 추가했다. 대진 경기에서는 농구 분당경영고, 하키 성일고, 핸드볼 부천공고 등이 예선 및 4강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편, 대회 둘째 날인 17일에는 검도, 농구, 레슬링, 바둑, 배구, 복싱, 씨름, 야구·소프트볼, 유도, 축구, 태권도, 펜싱, 수영, 양궁, 역도 등 다채로운 종목에서 경기도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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