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월 연휴 대비 통신 품질 특별 점검 진행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04-30 14:50:50

[HBN뉴스 = 이동훈 기자] KT는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앞두고 전국 주요 나들이 명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특별 점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유원지, 공원, 휴양림 등 연휴 중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약 500여 곳을 대상으로 무선 네트워크 상태 등을 점검했다. 
 

KT 직원들이 네트워크 특별 점검에 나선 모습 [사진=KT]
지역 축제 현장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는 트래픽을 예상해 인근 기지국 용량을 사전 조정하고, 필요 시 이동식 기지국을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연휴 기간에는 과천 네트워크 관제 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특별 관제 체계를 운영한다. 전국의 트래픽 증가나 장애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즉각 조치할 수 있는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족 단위 이동이 늘어나는 연휴 특성을 고려해 위치 확인 서비스도  운영한다. 연휴 기간을 노린 보이스피싱 및 불법 스팸 피해 예방을 위해 스팸 모니터링과 차단 활동도 지속한다고 KT는 설명했다. 

 

한편 통신사의 네트워크 집중 관리와 별개로, 이용자들은 연휴 기간 급증하는 스팸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내 웹 주소 클릭을 지양하고 스마트폰 내 스팸 차단 설정을 점검하는 등 개별적인 주의가 요구된다.

 

만약 예상치 못한 통신 장애나 불법 스팸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각 통신사 고객센터 등을 통해 신고 및 기술 지원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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