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 고급주거 ‘폴스타인 논현’, 총 99개실 공급
하비엔 편집국
widecvrg@gmail.com | 2022-10-04 14:32:02
[하비엔=조정현 기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폴스타인 논현’은 총 99개실을 선착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폴스타인 논현’은 최근 고급화 선호 추세에 따라 입주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프리미엄 시설과 VIP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를 위해 전용 190평 규모의 대형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를 비롯해 피트니스·GX룸·필라테스룸 등이 마련되고, 버틀러, 발레파킹, 조식, 도어맨 등의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모든 서비스는 모바일 예약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의 경우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이 위치해 있고, 강남 주요 대로인 테헤란로와 도산대로, 학동로, 도곡로 등으로 접근하기 편한 언주로와 인접해 있다.
또 인근 개발호재도 풍성하다. 우선 강남구 삼성동-송파구 잠실동 일원 192만여㎡ 부지에 전시·컨벤션·호텔·실내 스포츠 콤플렉스 등을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남구 영동대로 일원 7만9000여㎡ 부지에는 최고 105층 높이의 업무시설과 전시 및 컨벤션 시설·관광 숙박시설·전망대 등을 짓는 현대자동차 GBC건립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오피스텔 전용 면적 37~142㎡의 2룸 3베이 구조를 갖춘 ‘폴스타인 논현’은 100실 미만 공급으로 인해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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