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헤이영 캠퍼스’, ‘2023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수상

금융권 최초 대학생활에 필요한 기능 단일 앱으로 통합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01-19 15:26:37

[하비엔=송현섭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MZ 대학생 전용 모바일 앱 ‘헤이영 캠퍼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금융권에서는 처음 선보인 ‘헤이영 캠퍼스’는 표준화된 스마트 캠퍼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앱이다. 

 

▲ 신한은행의 헤이영 캠퍼스. [사진=신한은행]

 

각 대학별 자체 시스템 유지비용 절감할 수 있는 이 앱의 핵심기능은 ▲전자 신분증 기능 적용해 전자출결 및 건물 출입이 가능한 ‘모바일 학생증’ ▲수강신청·성적확인·시간표·학사일정 등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열람실 좌석 및 스터디룸 예약이 가능한 ‘도서관 이용’ ▲실시간 푸쉬 알림 ▲커뮤니티 및 소모임 등이 있다.

이 앱은 특히 대학 정체성을 고려한 앱 테마와 나만의 모바일 학생증 꾸미기 등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심플하고 직관적 UX(사용자경험)·UI(사용자환경) 디자인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헤이영 캠퍼스를 통해 전국 대학에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와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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