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서울 소상공인 현안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04-21 14:47:24
[HBN뉴스 = 이동훈 기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디지털교육센터에서 ‘지역연합회 현안 청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소상공인 정책과제를 점검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목적이다. 유덕현 서울특별시 지회장 및 지역구 지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가 마련한 ‘6.3 지방선거 소상공인 정책과제’의 주요 내용이 공유됐으며, 이어 서울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요구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회·지부 운영을 위한 사무공간 등 조직 기반 확충 ▲ 조례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예산으로 연결되는 정책 구조 수립 ▲소상공인 정치·정책 참여 확대 필요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신용보증재단 보증 한도 부족으로 인한 금융 접근성 문제 ▲맞춤형 금융상품 필요 ▲지역 단위 조직을 기반으로 한 회원 확대 및 정책 전달 체계 강화 필요성 등 현장의 목소리도 의제로 올렸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고용·노동 정책 현실화 ▲양극화 해소 ▲사회안전망 구축 ▲공정한 시장 생태계 조성 등을 중심으로 한 핵심 정책과제를 보완하고, 지방선거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자리”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공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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