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설 명절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실시
16~20일, 전국 프로미카월드 287곳서 진행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01-11 16:05:57
[하비엔=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6~20일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 월드 287곳에서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운전자와 가까운 프로미카 월드 위치는 DB손해보험 홈페이지와 공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의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에 가입한 고객은 타이어 공기압과 브레이크 오일·배터리 등 25개 사항의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특약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12개 무상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고속도로 휴게소를 포함해 직접 고객을 맞는 서비스는 시행하지 않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사고를 예방하고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서비스 제공 시 상시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 감염·전파를 예방하고, 안전한 설 명절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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