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상하이저널, 한중 경제 정보 공유·취재 네트워크 확대 위한 MOU
알파경제, 상하이 특파원 파견 등 중국 현지 보도 강화
정재진 기자
hbkesac@gmail.com | 2026-03-04 15:13:35
[HBN뉴스 = 정재진 기자] 알파경제와 상하이저널은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소재 상하이저널 대회의실에서 한중 경제 정보 공유 및 취재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급변하는 동북아 경제 환경 속에서 현지의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알파경제는 ‘기업 지배구조’ 및 ‘기업 내부통제’ 관련 심층 분석 콘텐츠를 제공한다. 상하이저널은 현지 한인 정보 플랫폼인 '상하이방'의 취재망을 공유하기로 했다.
알파경제는 또한 상하이저널 본사에 특파원을 파견해 현지 산업 현장을 직접 취재할 방침이다.
알파경제는 "시카고, 도쿄, 바르셀로나에 이어 네 번째 해외 취재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이사는 "20년 전통의 상하이저널과 상하이방과의 협업은 알파경제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글로벌비즈'가 성장하는 데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단순한 협업을 넘어 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 핵심 경제 정보를 우리나라에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핵심 파이프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오명 상하이저널 대표이사는 "과거 YTN과 오랜 협력 모델을 가져왔던 것처럼, 알파경제와의 전략적 제휴도 향후 10년, 20년 이상 굳건히 유지되기를 희망한다"며 "미국 못지않게 중요성이 커진 중국의 경제 상황과 주요 상장사들의 사업 정보가 알파경제를 통해 신속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