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디오르나인’, 스마트팜&하이엔드 어메니티로 관심 ‘UP’
하비엔 편집국
widecvrg@gmail.com | 2022-09-02 14:57:51
[하비엔=조정현 기자] 판교 대장지구에 들어서는 시그니처 리치 하우스 ‘판교 디오르나인’이 하이엔드 수요층의 니즈에 걸맞은 다양한 어메니티 구성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0층 144실 규모로 조성되는 ‘판교 디오르나인’은 B블럭의 지하 2층에 리셉션라운지를 비롯해 풋스파, 건식사우나 등 휴식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특히 눈여겨볼 공간은 스마트팜이다. 이곳은 미세먼지 및 각종 외부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차단된 환경 속에서 로메인·상추 등을 재배할 수 있는 시설로, 입주민의 건강과 청정 라이프를 위한 공간이다.
또 B블록의 지하 1층은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럭셔리한 라운지카페와 라운지 바,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 입주민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외부인을 초대해 파티를 즐기는 등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이외 A블록 지하 1층은 입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공간으로, VR 라이딩을 비롯해 골프짐(계획), 스크린 골프연습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다양한 어메니티 시설과 더불어 원스톱 라이프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고품격 생활편의시설부터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상업시설까지 모두 단지 안에 조성돼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은 단순한 주거공간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삶의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원하는 것이다”라며 “따라서 판교 디오르나인은 다양한 어메니티 제공으로 사용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패밀리 하이엔드 콘셉트를 도입해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는 물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 선택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적용된다. 예컨대, 주변 경치가 잘 보이도록 한 와이드 프레임의 조망권 특화 설계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취득세 중과대상에 해당되지 않고,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이점이다. 게다가 2블록으로 구분돼 있어 100실 미만 오피스텔에 해당돼 전매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즉시 분양권을 거래할 수 있다.
한편 판교 디오르나인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 수지구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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