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 명절음식 전달
한시은
sehan24@naver.com | 2024-09-09 15:49:34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MG손해보험은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중증 장애인 110가구에 추석음식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MG손해보험은 해마다 설·추석 명절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을 진행하고 있고, 이번 추석에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에게 송편과 소불고기, 전 등 다양한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한가위를 좀더 풍요롭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 앞으로도 온정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명절음식 나눔 외에 여름철 보양식 기부와 겨울물품 나눔, 시각장애인 필요물품 나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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