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2일부터 유심 자동 업데이트...보안 강화 조치 앞당겨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10-21 15:16:28
[HBN뉴스 = 이동훈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22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고객 가운데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거나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강화된 보안체계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가입자 식별번호(IMSI) 체계에 난수를 적용한 새로운 보안체계를 도입하고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진행해 왔다.
지난 20일 기준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를 완료한 고객은 누적 658만9000여명으로 전체의 38.4%다. 자동 업데이트 시행 시점은 당초 예정했던 11월보다 약 한 달 앞당겨졌다.
대상에는 개인 고객과 법인 고객, 알뜰폰 이용자, eSIM 고객 등이 포함된다. 다만 해외 체류 고객은 국내 통신망을 이용할 수 없어 자동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다.
도서산간지역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시 거점 매장과 택배 배송, 이동형 매장 등을 활용한 지원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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