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0.5주년 기념 업데이트 실시
신규 전설 영웅 '혁명단장 엘리시아', 모든 적군 대상 방어력 감소 스킬 보유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5-11-17 15:17:19
[HBN뉴스 = 이동훈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혁명단장 엘리시아’를 비롯해 출시 0.5주년 기념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새롭게 공개된 전설 영웅 ‘혁명단장 엘리시아’는 모든 적군 대상 방어력을 감소시키고, 생명력이 일정 비율 이하가 되면 모든 피해 면역을 획득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엘리시아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혁명의 소녀’도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및 도전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완료 보상으로 전설 영웅 소환권 I,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전설등급 펫 ‘윈디’, ‘멜패로’, ‘유’, ‘카람’ 등 4종을 추가하고, 펫 친밀도 최대 레벨 및 펫 잠재능력 최대 개수를 확장했다. 또 원하는 펫을 위시리스트에 등록하고 소환할 수 있는 ‘펫 위시 소환’ 콘텐츠도 선보였다.
넷마블은 출시 0.5주년 기념 다양한 ‘세나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인게임 플레이 관련 미션을 달성하고 ‘4성 전설 반지 선택 상자’ 2개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27일까지 원하는 영웅을 더욱 수월하게 얻을 수 있는 0.5주년 소환 이벤트와 인게임 플레이로 얻은 포인트를 활용해 ‘0.5주년 기념 소환 이용권’, ‘펫 소환 이용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 가능한 포인트 미션 이벤트도 실시한다. 같은 기간동안 결투장 플레이 횟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결투장 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이 외에도 게임에 출석만 해도 7일동안 세븐나이츠 영웅 선택권 총 7장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한다.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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