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전시회 개최
3월4~27일, 서울 DDP 디자인 박물관
대규모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 콘셉트
노유정
delate1311@naver.com | 2022-02-14 17:39:34
[하비엔=노유정 기자] 구찌의 창의적인 비전을 기념하는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회가 오는 3월4~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박물관에서 열린다.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전시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보인 지난 6년간의 캠페인을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재해석한 전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리부터 로스앤젤레스’ ‘음악 장르 노던 소울부터 프랑스68 혁명’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대해 탐구하는 변화무쌍한 미켈레의 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신화 속 방주 건설자, 은하계 탐험가, 말, 무용수, 천사, 외계인 등 다양한 영감의 원천과 구찌의 캠페인을 통해 반향을 일으켜 온 음악, 예술, 여행, 대중문화의 요소들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은 14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하고, 온라인 버추얼 투어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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