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아르케, 미래내일 일경험 ‘KFC 브랜딩 프로젝트’ 성료

한시은

sehan24@naver.com | 2024-07-11 15:54:03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KFC는 교육기관 아르케와 함께 진행한 ‘KFC 브랜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딩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진행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미취업 청년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KFC 브랜딩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FC]

 

이번 ‘KFC 브랜딩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KFC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 목적으로, 참여자들은 기획 단계부터 홍보물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쌓았다. 

 

특히 환경 영향 최소화 캠페인과 같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마케팅과 안전보건 디자인 등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결과물로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FC코리아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모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결과물과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모습이 매우 놀라웠다”며 “이번 프로젝트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은 전국 매장에서 실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FC 브랜딩 프로젝트’에는 총 44명의 청년이 참여해 수료했고, 이 가운데 최우수상과 ESG상 등 총 4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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