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 소규모 식품업체 위한 맞춤형 현장지도 서비스 개시
김혜연 기자
press@hobbyen.co.kr | 2024-06-19 15:52:21
[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해썹인증원)이 소규모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0월 31일까지 현장을 방문해 식품업체의 자체 위생관리 능력 강화와 식품관련 법령 위반 재발 방지를 위한 ‘맞춤형 현장지도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사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19일 해썹인증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내 식품업체의 역량 강화를 통한 안심 먹거리 공급을 위해 중소제조업체 약 8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위탁받아 해썹인증원과 한국식품안전협회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참여하는 업체에게는 1:1 현장 기술지원과 함께 현장 교육 게시물(법령 준수사항, 위생관리, 입실 절차, 이물예방 등)과 위생용품(앞치마, 위생가운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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