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보틀, ‘제6회 대구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 참가

편집국

widecvrg@gmail.com | 2022-10-24 15:53:41

[하비엔=박정수 기자] 릴랙싱음료 슬리핑보틀은 22~25일 대구 엑스코서 열리는 ‘제6회 대구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와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주최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을 하나로 통합해 진행되고, 특히 글로벌 헬스케어 한국에자이와 협업을 통해 공동 참가한다.

 

▲ ‘제6회 대구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 행사장 내에 마련된 슬리핑보틀 부스. [사진=슬리핑보틀]

최근 빠른 고령화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의 수면건강에 관련한 문제는 건강을 넘어 사회적·경제적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생체리듬이 변하면서 수면과 각성에 대한 리듬에 큰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 고령이 될수록 수면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노인의 약 50%가 불면증을 호소하고, 이 가운데 37%가 ‘잠들기 어렵다’, 29%가 ‘수면 중에 깬다’ 등 전형적인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 또 약 20%는 낮에도 졸림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인 슬리핑보틀은 감태추출물과 타트체리 등 숙면에 도움을 주는 10가지 천연성분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에 따라 처방 의약품 복용 시 발견되는 불안과 근육완화, 건망증 등의 부작용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어 기존 약물에 대해 내성이 생긴 노년층도 꾸준한 복용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슬리핑보틀 측의 설명이다.

 

슬리핑보틀은 특히 일반음료로 출시돼 온라인은 물론 편의점, 약국, 백화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슬리핑보틀 관계자는 “수면장애를 겪는 노인의 경우 그동안 처방약을 이용하면서 각종 부작용을 감수해 왔다”며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슬리핑보틀을 적극 알리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노년층이 수면리듬개선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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