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코리아, 더현대 서울서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팝업존 진행

노유정

delate1311@naver.com | 2022-11-29 17:16:54

[하비엔=노유정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는 내달 10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에서 영화 <아바타: 물의 길> 미디어 팝업존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에서 영화 <아바타: 물의 길> 미디어 팝업존이 열린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아바타: 물의 길> 팝업존은 광활한 열대우림과 바다, 판도라 행성 등을 다양한 조형물과 미디어아트를 통해 그대로 옮겨온 듯 생생하게 표현했다.

 

영화 관계자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 미디어아트 팝업존은 지난 26·27일 7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영화 <아바타> 후속편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여정, 전투 등을 담고 있다.

 

한편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2월14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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