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자체 IP '로티프렌즈' 활용 어린이 그림책 '훌쩍훌쩍 과자연구소' 출간

라라키즈어드벤처 내 도서 체험존 등 재미있는 콘텐츠 선보일 예정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5-10-01 16:11:16

[HBN뉴스 = 이동훈 기자] 롯데월드가 자체 IP ‘로티프렌즈’를 활용해 선보이는 ‘로티프렌즈 감정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 ‘훌쩍훌쩍 과자연구소’를 출간했다.


‘로티프렌즈’는 ‘로티’를 비롯한 롯데월드 캐릭터들을 영유아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귀엽고 친근한 모습으로 리디자인한 캐릭터 브랜드다. 국문, 영문, 서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롯데월드의 사업장 및 캐릭터 IP를 활용한 놀이·학습 콘텐츠 등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영상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훌쩍훌쩍 과자연구소’는 ‘로티’와 친구들이 슬픈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과정을 ‘감정 과자 연구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낸 어린이 전용 도서다. 출판사 ‘다산북스’의 어린이 전문 브랜드 ‘다산어린이’와 함께 개발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훌쩍훌쩍 과자연구소’는 교보문고, YES24, 영풍문고 등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간을 기념해 재미있는 콘텐츠도 선보인다. 우선, 롯데월드가 운영하는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라라키즈어드벤처 부평점, 삼산점에는 이달부터 ‘로티프렌즈 감정 그림책’ 시리즈 체험존이 조성된다. 현장에서 도서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로티프렌즈 컬러링북 체험도 가능하다. 또, 로티프렌즈 국문 유튜브 채널에는 도서 속 캐릭터들이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모션북 영상과 드로잉 영상 등이 순차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월드가 지난 5월 출간한 ‘로티프렌즈 감정 그림책’ 시리즈의 첫번째 도서 ‘부글부글 과자공장’은 6월 3주차 YES24 국내도서 유아 종합 베스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월드는 앞으로도 자체 IP ‘로티프렌즈’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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