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4분기 ‘대통령배·그랑프리’ 대상·특별경주 시행
윤대헌
gold7112@gmail.com | 2024-09-19 16:21:49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국마사회는 올해 4분기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연도대표마 선정과 직결되는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의 연속 관문인 대통령배(G1, 10월13일)와 그랑프리(G1, 12월1일)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위너스맨’이 ‘대통령배’와 ‘그랑프리’를 모두 석권해 레전드로 등극한 가운데, 올해는 코리아 프리미어 누적 승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히트’와 암말 최강마인 ‘즐거운여정’ 등이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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