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해외 결제 특화 'B-GLOBAL'카드 출시
이필선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5-06-27 16:23:41
[하비엔뉴스 = 이필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해외광고비 등 해외 가맹점 이용이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 결제 특화 신상품 ‘B-GLOBAL(체크)’ 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B-GLOBAL(체크)’ 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 최고 수준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은 2%, 법인사업자는 0.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 0.1%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1%의 캐시백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법인사업자가 소기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현황 정보시스템에서 ‘중소기업 확인서[소기업(소상공인)]’를 발급받아 영업점에 제출해야 한다.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개인사업자는 기업 스마트뱅킹, 기업 인터넷뱅킹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