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오레오 111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

6월18일까지, 서울 성수동서 운영…이벤트 등 즐길거리 풍성

윤대헌

gold7112@gmail.com | 2023-05-18 16:57:43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서식품은 ‘오레오 데이’(5월 25일)를 맞아 오는 6월1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오레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 191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레오’ 쿠키 탄생 111주년과 세계 1위 비스킷 달성(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기준)을 기념해 마련됐다.  

 

 동서식품이 오는 6월1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오레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동서식품]

 

팝업 스토어에 마련된 웰컴존에서는 대형 오레오 포토존과 오레오의 11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 월을 만날 수 있다. 또 커넥트존에는 대형 오레오 젠가, 오레오 미니골프, 오레오 바운스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키링과 리유저블 컵, 접시 등 다양한 오레오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 플레이존에는 오레오 쿠키를 직접 꾸며보는 ‘나만의 오레오 만들기’ 코너와 대형 LED 볼풀,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랑받아 온 오레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았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오레오 팝업스토어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3개의 공간에서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오레오 쿠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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