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일본 야마토대와 교육·학술 분야 교류 위한 MOU 체결
한일 양국 다양한 문화 콘텐츠 공동 연구
김재훈 기자
kjaehun35@gmail.com | 2026-03-27 16:58:34
[HBN뉴스 = 김재훈 기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지난 26일 일본 오사카부 소재 야마토대학교(학장 마츠모토 신지) 에서 두 대학의 교육·학술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의 최신 문화 콘텐츠 창조와 분석·연구에 힘써온 양 대학이 협력함으로써 세계를 향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대학교에서는 지난해 신입생 등 1000여명이 한일의 중간에 위치한 일본의 쓰시마에서 교류 사업을 실시하는 등 아시아 각 지역과의 대규모 교류 사업에 착수하였다.
신한대와 야마토대 모두 글로벌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한일의 미래를 짊어질 세대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한일 양국의 협력도 이끌어 나갈 생각이다.
K-컬처와 일본 애니메이션은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신한대는 K-콘텐츠와 K-뷰티를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전문 학과를 갖추는 등 미래 세대의 요구에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 개편에 힘써왔다.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글로벌화에 따라 K-POP과 K-드라마, K-패션, K-뷰티뿐만 아니라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한일의 '문화 콘텐츠'가 국제 사회에서 경제적 영향력을 높이고 있으며,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이 요구되고 있다.
야마토대학교에서는 올해 사회학부 '사회문화학 코스'를 신설하여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비즈니스와 사회 공헌으로 연결하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대 관계자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AI(인공지능)를 활용하여 K-컬처 산업을 담당할 인재 육성에 주력하는 본교가 야마토대의 비전에 공감하였으며, 한일 문화를 학술적으로 분석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세대 인재 육성을 목표로 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MOU 체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신한대와 야마토대는 교원·연구자 및 학생의 상호 교류를 비롯하여 양 대학의 강점을 융합한 공동 프로젝트의 실시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커리큘럼의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MOU 체결을 계기로 한일의 문화적 틀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산업과 국제 사회에서 진정으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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